국내 최대 규모 문학상 공모전 제5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접수 오는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모받는다.
특히 공모전은 상금과 인세가 분리되어 별도 지급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기존 문학상이 선인세 개념으로 상금을 지급해 왔던 방식과는 달리 상금을 따로 보장해 작가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고자 한다.
공모전을 주최한 넥서스 관계자는 "기존 문학상의 지급 관행을 탈피해 보다 많은 작가들이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상금과 인세를 분리했다"라며 "노벨문학상 작가를 배출한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위한 목적으로 작가 지원과 우수 문학 발굴에 앞장서겠다.
"라는 설명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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