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배문화)는 지난 30일 복지회관 5층 회의실에서 도지부 및 지회 임직원과 중앙대의원, 감찰원,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4년을 돌아보며 성찰(省察)을 하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覺悟)를 다짐하기 위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終務式)을 가졌다.
사회를 맡은 정동성 사무국장은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회원들에게 감사(感謝)의 마음을 담아서 인사를 올린다"면서 정중히 인사를 한 후 지부와 지회 직원들이 회원들에게 인사를 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2024년도 한 해 동안 도지부 활동상황(活動狀況)을 영상(映像)으로 시청(視聽)한 후 국민의례를 가졌고 지부장 송년사(送年辭), 다과(茶菓) 나눔을 한 후 장소를 6층 구내식당으로 자리를 옮겨서 오찬(午餐)을 하면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해를 돌아보면서 회포(懷抱)도 풀고 덕담(德談)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배문화 지부장은 송년사(送年辭)에서 "지난 한해는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해로 푸른 청룡(靑龍)의 해를 맞아 부푼 희망(希望)으로 올 한해를 시작했지만 연말(年末)에 접어들면서 국내외적으로 발생한 수많은 문제들로 인해서 우리들은 희망(希望)보다는 절망(絕望)을 많이 느끼게 한 해"라면서 "어제 제주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에 착륙을 하다가 당한 참변(慘變)으로 목숨을 잃은 179명의 희생자(犧牲者)들에 대해 추모(追慕)를 하면서 고인(故人)들의 명복(冥福)을 빌며 부상(負傷)을 당한체 구조된 2명의 승무원(乘務員)들이 빠른 쾌유(快癒)를 빈다.
"고 전했다.
#마무리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회원 #2024년 #감사(感謝) #인사 #협조(協助) #도지부 #송년사(送年辭) #사무국장 #지회 #오찬(午餐) #참석 #다짐하기 #지부 #직원 #푸른 #희망찬 #돌아보 #종무식(終務式) #마지막 #정중히 #올린다" #담아 #10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