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홍남표 시장 등 간부공무원들은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국립 3·15 민주 묘지와 창원 충혼탑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는 참배를 실시했다.
이들은 3·15의거 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2025년 시정을 힘차게 출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고 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시는 새해 참배를 시작으로 올 한 해를 '동북아 중심 도시로의 도약과 비상의 해'로 삼아 더욱 열심히 뛰는 한 해가 되도록 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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