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을 제주 콘텐츠산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콘텐츠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기존에 운영 중인 제주콘텐츠코리아랩,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 제주웹툰캠퍼스, 제주음악창작소, 비인(Be IN) 공연장,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 등 6개 전문시설에도 올해 총 27억 4,400만 원을 투입해 시설 고도화와 창작 지원에 나선다.
제주음악창작소와 제주 최초의 블랙박스형 공연장인 비인(Be IN) 공연장에는 각각 2억 원, 4억 9,800만 원을 편성해 음악 창작과 공연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영상산업 육성을 위해 제주 최초로 건립된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에도 2억 4,300만 원을 투입해 운영에 내실을 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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