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든든한 조력자’ 함안군, 경영안정에 총력전

  • 2025.01.02 17:05
  • 6일전
  • 경남도민신문

함안군은 경기 침체와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2025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계획을 밝혔다. 이번 자금 규모는 상반기 700억원 하반기 300억원이고 이차보전율 또한 최대 3%를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중소기업의 대출이자 일부를 군이 보전해주는 제도이다.

융자한도는 업체당 10억원 이내이며, 융자기간은 3년이다. 융자금리는 금융기관 대출금리에서 이차보전율을 감한 금리이며 이차보전율은 연간매출액 100억원 미만 3%, 매출액 100억원 이상 2.5%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불안정한 정세 속 급등한 환율로 인하여 어려움에 직면한 수출입 업체에 100억원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업체는 한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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