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대구광역시청과 막판 접전 끝에 승리... 골키퍼 김수연 17세이브로 MVP 선정

  • 2025.01.03 04:07
  • 2일전
  • 한국스포츠통신
부산시설공단, 대구광역시청과 막판 접전 끝에 승리... 골키퍼 김수연 17세이브로 MVP 선정
SUMMARY . . .

강은지 골키퍼의 선방과 스틸 등이 나오면서 이예윤과 노희경, 정지인, 이원정이 연달아 골을 넣으면서 대구광역시청이 14-12까지 따라붙었다.

김수연 골키퍼의 선방과 대구광역시청의 실책이 나오면서 부산시설공단이 19-13으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함지선의 연속 골로 19-16으로 다시 추격하나 싶었는데, 대구광역시청의 파울로 공격 기회를 넘겨주면서 부산시설공단이 22-17로 다시 달아났다.

이대로 부산시설공단의 승기가 굳어지나 싶었는데 강은지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대구광역시청이 이원정과 노희경의 골로 22-20, 2골 차까지 따라붙으며 마지막 불꽃 투혼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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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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