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에서 송혜수의 진두지휘로 경남개발공사의 수비를 무난히 뚫었고, 수비에서도 이민지 골키퍼의 선방과 이연경의 공격을 잘 막아내면서 흐름을 차단했다.
광주도시공사의 실책과 오사라 골키퍼의 선방을 틈타 경남개발공사가 순식간에 15-11로 달아났고, 결국 15-12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광주도시공사 김금순의 2분간 퇴장을 틈타 경남개발공사가 다시 21-17, 4골 차로 달아났다.
광주도시공사는 김수민이 6골, 송혜수와 서아루가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이민지 골키퍼가 13세이브로 맞섰지만, 경남개발공사의 공세를 꺾지는 못했다.
#경남개발공사 #선방 #나오 #김소라 #이민지 #오사라 #골키퍼 #공격 #이연경 #광주도시공사 #31-24 #퇴장 #실책 #활용 #다시 #12-10 #진두지휘 #29-22 #송혜수 #맞섰 #sk호크스 #피벗 #순식간 #수비 #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