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 시설개선비의 70%를 업체당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나머지 30%와 초과분, 부가세 등은 사업주가 부담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옥외 간판과 입식 테이블 교체, 인테리어와 화장실 개선 등 전반적인 경영환경 인프라 개선으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와 비교해 10%가량 더 많은 재원을 확보해 지원 업체 수가 조금 더 늘어날 것"이라며 "정부에서도 민생경제 신속 지원을 강조한 바 접수, 선정 기간을 작년대비 1개월 이상 단축하는 등 조속한 사업으로 침체된 상권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지원 #개선사업 #소규모 #업체 #경영환경 #소상공인 #개선 #점포 #사업자 #사업 #휴·폐업 #추진 #화장실 #신속 #테이블 #전반적인 #운영 #인프라 #200만원 #입식 #확보 #강조 #2025년 #중인 #해당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