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비서를 찾아 헤매던 지윤은 인재를 찾아주는 서치펌에서 은호를 만나게 된다.
특히 은호는 지윤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비판하며 "원래 헤드헌터들은 이런 식으로 일합니까.
어떤 계기로 은호가 지윤의 비서가 되었을지, 그리고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달콤한 사내 연애를 즐기던 지윤과 은호는 사실 서로에게 좋은 첫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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