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동절기를 맞아 1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동절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19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피해방지단 단원들에게 총기 안전사용법과 사고 예방 수칙을 교육했으며, 특히 겨울철 멧돼지와 고라니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포획 활동 절차와 현장 대응 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남해군과 남해경찰서 관계자는 "단원들의 안전한 활동이 주민들의 생계와 지역 환경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해군에서는 지난 1년간 멧돼지 540여마리, 고라니 1700여마리, 까치·까마귀 800여마리를 포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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