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號, 미쓰비시컵 제패…동남아 챔피언 등극

  • 2025.01.07 00:10
  • 1일전
  • 경상일보
김상식號, 미쓰비시컵 제패…동남아 챔피언 등극
SUMMARY . . .

동남아 최대 축구 축제인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에서 베트남을 정상으로 이끈 김상식(48) 감독에게 '제2의 쌀딩크'라는 찬사 섞인 별명이 붙었다.

승2017년부터 2023년까지 베트남 대표팀을 성공적으로 이끈 박항서(66) 감독의 뒤를 잇는다는 의미가 담긴 별명이다.

베트남 지휘봉을 잡고서 빠르게 팀을 동남아 정상에 올려놓으며 '장기 집권'의 발판을 마련한 점도 두 지도자의 공통점이다.

지난해 5월 베트남 감독으로 선임된 그는 불과 8개월 만에 팀을 동남아 챔피언으로 조련해냈다.

박 감독은 61세에 스즈키컵 우승을 지휘했고, 65세에 베트남 지휘봉을 내려놨다.

#감독 #베트남 #지휘봉 #선수 #아직 #2025년 #고참 #정상 #박항서(66 #김상식(48 #체제 #별명 #공통점 #2018년 #61세 #제2 #히딩크 #선임 #사실 #2021년 #페트레스쿠 #취급' #출중 #고치기 #빗댄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