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캡틴 손흥민, 아시안컵 8강 프리킥골...‘KFA 올해의 골’ 올라

  • 2025.01.07 00:10
  • 1일전
  • 경상일보
코리아 캡틴 손흥민, 아시안컵 8강 프리킥골...‘KFA 올해의 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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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사진)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터트린 프리킥 득점이 '2024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골'로 뽑혔다.

투표 결과 손흥민이 지난해 2월3일 카타르에서 펼쳐진 호주와의 2023 AFC 아시안컵 8강전(2대1승)에서 터트린 프리킥 역전 결승골이 48.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지난해 6월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5차전 싱가포르전에서 단독 돌파로 수비수 3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따낸 골은 23.2%의 지지를 받아 2위에 올랐고, 조규성(미트윌란)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따내 헤더골이 10%의 득표율로 3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11월 치러진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5차전(3대1승)이 13.6%의 지지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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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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