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도서관(관장 이경구)은 복합문화공간 책담에서 온 가족이 인공지능을 색다르게 만날 수 있는 화가봇 체험존을 운영한다.
화가봇은 카메라를 통해 인식한 얼굴의 선을 아날로그 형태로 그려주는 로봇으로 선의 최단거리를 파악하여 빠르게 인물을 그려낸다.
또한 체험자와 간단한 회화도 가능하며 오늘의 별자리 운세나 궁금한 상식 등 알고 싶은 것을 물어보면 인공지능 기술로 답변을 검색하여 적절히 답해준다.
창원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원도서관에서는 지역민이 즐길 수 있는 ICT(정보통신기술)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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