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은행대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2025년 통영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 사업'과 '2025년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각각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국내 외 경기불황과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시는 예년보다 일찍 지원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시의 직접적인 대출이 아닌 은행권 협조융자이기 때문에 신청 희망자는 사전에 대출 신청 은행에서 대출가능 여부를 상담 후에 신청가능하며 자금지원 관련 안내와 신청서류는 통영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지난 6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이며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심사 후 보증서를 발급받고 협약 금융기관에서 자금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육성자금 #2025년 #통영시 #중인 #관내 #대출 #지원 #신청 #이차보전 #사업' #경남신용보증재단 #자금 #6일 #대출가능 #안정적인 #1월 #경영안정 #은행 #어려움 #운영 #신청일 #보전해주 #자금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