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소농, 고령농 등 취약농가를 위한 특수시책 사업으로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행정, 농업인과 연계해 중·소 고령농 농작업대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 사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현상에 따라 농작업 환경이 열악한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배려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경운, 정지 등 밭의 농작업 대행사업이며 70세 이상의 고령농 중 경작지 면적이 0.5ha 미만인 소농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신청은 1월 17일까지 농지소재지의 읍면사무소 경제산업담당에서 1차로 접수하며 이후에는 농작업대행을 원하는 시기에 따라 읍면사무소 경제산업담당으로 수시 신청할 수 있다.
#대행사업 #농작업 #신청 #고령농 #사업 #대행자 #읍면사무소 #소농 #경제산업담당 #환경이 #혜택 #70세 #현상 #중·소 #정지 #대상 #농촌 #농작업대행 #농협중앙회 #마을별 #농업인 #취약농 #기획 #연계 #경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