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더 특별하게 돌아온 서귀포예술단의 토힐콘

  • 2025.01.09 11:52
  • 16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서귀포예술단의 특별 기획 공연 ‘2025 즐거운 주말 ! 토요 힐링 콘서트’를 오는 11일 1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토요힐링콘서트는 2021년부터 진행되어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하는 서귀포예술단의 기획 공연으로 서귀포 시민들이 지친 평일을 마무리하고 주말을 힐링 가득한 음악으로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다.

또한 소극장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진행되어 여느 공연에서는 볼 수 없던 서귀포예술단의 특별한 앙상블을 통해 관객과 더욱 가까이 하는 콘서트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서귀포합창단이 분기별로 함께해 악기의 매력과 아름다운 목소리의 향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서귀포관악단이 오보에 솔로곡으로 존 글레네스크 모티머의 ‘오보에와 피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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