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면(면장 김진근)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을사년(乙巳年) 새해 면민과 소통하기 위해 25개 마을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신년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마을별 신년 인사회를 진행한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1월 1일 감악산에서 개최한 안녕 기원제로 거창군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한 것을 시작으로, 면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근 남상면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는 격의 없는 대화의 장으로,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주민들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면정에 적극 반영해 남상면이 대한민국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1등 거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건의된 주민 의견은 군과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면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진행 상황은 이장회의 등을 통하여 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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