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해 보였던 지윤은 의외로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말을 건넬 줄 아는 사람임이 드러났고, 은호는 헤드헌팅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으며 지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평소 선을 긋던 모습과는 달리 회식에 참석한 지윤은 술에 취한 채 귀가 대신 회사를 선택, 대표실 소파에서 잠들게 된다.
눈을 뜬 지윤 앞에 서 있는 은호 역시 지윤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눈빛을 감추지 못한다.
제작진은 "지윤과 은호가 '피플즈'의 첫 회식을 계기로 감정적으로 더욱 가까워지며 로맨스 텐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라며, "설렘이 증폭되는 4회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까지 발전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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