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방세환 시장)는 14일, 지역소비 위축에 따른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외식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직자들의 지역 상권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를 선도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번에 시행하는 광주시 '점심시간 외식의 날'은 부서별 상황에 따라 월 1회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독려하는 방식으로, 시는 이를통해 "약 1,300여 명의 공직자가 한 달 동안 2억 여 원 정도를 관내에서 소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전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대책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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