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최근까지 관내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불편 민원이 잇따르자 관리체계의 허점 보완을 위해 선제적 공동주택 관리체계 구축을 밝혀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시가 16일 밝힌 공동주택 관리체계 구축은 신규 공동주택의 경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후 2개월 이내 동별대표자 대상으로 체계적 관리이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사용검사 5년 이내 감사를 실시, 관리 투명성을 단계별로 강화한다는 문제점 보완이다.
이에 3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은 이미 교육을 완료했지만, 올해부터는 감사 대상에 포함해 소규모 단지의 관리 수준 향상을 도모키로 했다.
한편 시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 관리체계 구축과 관련 감사와 교육을 연계해 탄력적으로 시행, 공동주택 투명성에 선제적으로 대응,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