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한국남부발전(주)과 손을 잡았다.
지난 20일 하승철 하동군수와 김준동 한국남부발전(주) 사장은 옥종면 종화리·두양리 일원에 양수발전소(700MW, 사업비 1조 5천억 원 규모)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수발전은 남는 전력으로 하부저수지의 물을 상부저수지로 끌어올린 뒤 물을 다시 떨어뜨려 전기를 얻는 발전 방식으로, 발전 시 탄소가 발생하지 않아 기후 위기를 맞은 현시대에 적합한 전원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탄소배출 등 오염원이 없는 양수발전소를 유치하여 주민들에게는 활력이, 방문객들에게는 웃음이 넘치도록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관광명소로 만들 수 있도록 남부발전과 주민들의 지혜를 잘 모으도록 하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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