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전국 유일의 보호구역 전담팀을 운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보호구역 지정율을 유지하고 있다.
체계적인 보호구역을 관리를 위해 '보호구역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자치경찰단은 보호구역 시설 개선과 함께 도민의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제주형 보호구역 안전문화운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오광조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보호구역 내 시설물 개선을 넘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관리로 모두가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보행약자들의 사회적 이동권을 보장하고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관리 #보호구역 #노란색 #전국 #시설 #시설물 #유일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 #전담팀 #35개 #실태조사 #교통약자 #안전문화운동' #제주형 #안전시설 #확대·축소 #지정율 #체계적인 #개선 #안전 #맞춤형 #횡단보 #넘어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