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2일 군민들에게 누이센터의 본격적인 건립을 알리는 동시에 안전 시공을 기원하는'누이센터 착공식 및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누이센터 건립 부지인 함양읍 운림리 31-19번지에서 열린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배우진 군의회 부의장, 김재웅 경남도의회 의원, 이춘덕 경남도의회 의원, 손대협 함양소방서장 등 관내 기관 및 사회 단체장들과 청년단체에서 참석했다.
행사는 센터 건립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안전 결의문 낭독, 기념 시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시공사와 감리단에서 군민들에게 직접 안전 시공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무사고·무재해 시공을 약속했다.
진병영 군수는 기념사에서 "누이센터는 이름 그대로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우리 군의 부족했던 생활 서비스 기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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