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지역 사회복지설 등을 방문,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지는 요양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어린이 보호시설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중 33곳을 선정해 김광수 제주교육감과 18개 부서의 모든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85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경제난과 한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와 따뜻한 공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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