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축제인 '대동제'가 마산문화예술센터 시민극장에서 31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홍남표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문화예술인과 시민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애초 문화예술인들 만의 축제였지만, 38회째를 이어오면서 시민들과 예술로 소통하는 창원특례시 대표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를 잡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개막식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열리는 제38회 대동제가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예술가들의 뜨거운 열정과 자유로운 창의력처럼, 새해에는 창원특례시도 끝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동북아 중심도시를 향해 비상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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