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25년 전 헤어진 아들 만날 수 있을까 ... ‘탈북 브로커’로 가장한 악질 사기꾼에 데프콘 격분

  • 2025.02.04 08:07
  • 4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25년 전 헤어진 아들 만날 수 있을까 ... ‘탈북 브로커’로 가장한 악질 사기꾼에 데프콘 격분
SUMMARY . . .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찾은 팝 칼럼니스트 겸 '대북 전문가' 김태훈이 남편도, 아내도 지옥으로 떨어뜨린 안타까운 사연을 들여다봤다.

의뢰인에 따르면 시어머니는 중매자에게 소개비를 지불한 상태였고, 때문에 결혼을 빨리 성사시키기 위해 의뢰인을 끌고 가 혼인신고를 강제로 시켰다.

출산 후 정신을 차린 의뢰인은 아이를 찾았지만, 병원 관계자는 아이가 아들이었다는 사실만 알려줄 뿐 행방에 대해선 모두 "모른다"고 답변했다.

건강이 많이 나쁘다는 진단을 받은 의뢰인은 죽기 전 "꼭 지키고 싶었는데 못 지켜줘서 한이 맺힌다.

정보가 너무 없는 상황에서, 백호 탐정단은 의뢰인의 이혼 자료 속에 있는 전남편의 정보를 따라 탐문에 나섰다.

#의뢰인 #아내 #탐정단 #지옥 #헌신적인 #남편 #혼인신 #시어머니 #정신 #25년 #진단 #가족 #이혼 #찾았 #차린 #일주일 #사연 #신분증 #죽기 #우울증 #12살 #잠자리 #신청 #자처 #일이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원본 보기

  • 한국스포츠통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