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설물은 낮에 태양광으로 에너지를 저장하고 야간에는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빛을 발산해 어두운 거리를 밝혀준다.
대포동 주민 A 씨는 "가로등이 없어 야간에 불편하고 불안했다며 도로의 사각지대가 사라져 안심이 된다"라고 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형성하고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고 가로등 설치 비용 대비 현저히 저렴하고 설치 지역 또한 유연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경상남도 2024년 주소정책 업무추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전국으로 이 사업을 확산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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