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오요안나 전 MBC 기상캐스터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의혹을 받은 김가영 MBC 기상캐스터가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김가영의 하차는 고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된 논란 때문으로 보인다.
유족들은 오요안나가 2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가해자로 지목된 MBC 동료 기상캐스터 2명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김가영은 2019년부터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의 고정 코너인 '깨알뉴스'를 진행해 왔으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된 이후 하차 요구가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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