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탬파베이 구단이 김하성과 계약을 공식으로 발표한 직후, 줌을 통한 원격 기자회견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탬파베이 구단은 김하성과 2년 최대 3100만달러(약 425억원)에 계약했고, 2026년 계약 이행은 선수가 선택하는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지난해 시즌 막판 어깨를 다쳐 수술대에 올랐고, 탬파베이와 옵트아웃이 포함된 2년 계약을 체결해 사실상 'FA 재수'를 선택했다.
탬파베이는 김하성의 행선지로 거의 거론되지 않던 팀이다.
김하성은 "탬파베이에서 계약을 제시했고, 어려움 없이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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