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의 전 남편이자 원조 꽃미남 배우 이영하가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이영하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가수를 꿈꿨던 반전 이력을 공개하며, 현재는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꽃중년이자 손주를 끔찍이 아끼는 할아버지가 되었음을 밝힌다.
이영하는 미8군 시절부터 손에서 놓지 않은 통기타와 60년 동안 모아온 빈티지 카메라, 며느리가 챙겨준 건강관리 용품과 잠옷을 자랑한다.
선우은숙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선우은숙 자매는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인터넷 및 유튜브 상에서 모욕, 조롱, 명예훼손, 성적 비하 등 2차 가해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끝없는 악플과 조롱 속에서도 피해자들은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힘겹게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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