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달 23일 문신미술관에서 문신미술상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제24회 문신미술상 요강'을 확정했다.
제24회 문신미술상은 본상 1명(시상금 2000만 원)과 문신미술상 청년 작가상 1명(시상금 1000만 원)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 대상 작가 추천은 4월 1일 ~ 25일 18시 도착분에 한하며, 심사 결과는 5월 중 일간지 등 홍보 매체와 시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5월 27일 본상 및 청년 작가상 시상식을 문신미술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임형준 문신미술상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문신 선생의 작품세계에 걸맞은 훌륭한 수상자들을 발굴해 미술상의 권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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