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나는 배가 불러오기 전에 결혼식하고 싶었다.
당시 시댁에서는 손위 시누이가 결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결혼식을 반대했고, 아내는 시누이 결혼까지 기다렸다가 결혼식을 올렸다.
서장훈은 "남편이 생각보다 아내 말도 잘 듣고 엄마 말도 잘 듣는다"라며 남편의 우유부단함을 비판했다.
서장훈은 "남편이 순한 분이라고 했던 것을 취소한다"며 "자해할 용기가 있었으면 진작에 엄마나 가족들로부터 단호하게 아내를 보호하지 그랬냐"고 비판했다.
아내와 싸우던 남편은 발로 아내를 차며 폭력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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