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골프협회(USGA)가 6일 발표한 올해 US오픈 골프 대회 출전 자격 요건에 따르면, LIV 골프에서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이 세계 랭킹과 무관하게 US오픈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올해 5월19일 기준 LIV 골프 개인 순위 상위 3명 가운데 아직 US오픈 출전권을 따내지 못한 최상위 선수 1명이 US오픈 본선에 나갈 수 있다.
또 올해 4월7일 기준 순위 상위 10명은 US오픈 지역 예선에 나가는 자격을 얻는다.
지난해 US오픈에서는 LIV 골프 소속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우승했으며 올해 US오픈 출전권을 이미 확보한 LIV 골프 선수는 디섐보 외에 욘 람(스페인), 캐머런 스미스(호주), 더스틴 존슨, 필 미컬슨,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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