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6일과 7일 연이은 강설로 인한 시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펼쳤다.
시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6일, 215대의 제설 장비와 임차 기사 등 312명의 제설 인력을 긴급 투입해 남한산성로, 순암로, 하오개로 등 결빙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극심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번 제설작업에는 1,600여 명의 공무원이 투입 진행되었으며, 퇴근 시간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버스 승강장 및 보행자 통행이 많은 지역과 출근길 교통 정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집중했다.
시 관계자는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기 대응 단계부터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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