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원장 나해문)와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센터장 안명희)는 도시재생 상생모루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지역사회 돌봄체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가 '20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에 선정'(사업명: 마을 주민들과 함께 놀이로 수눌으며 살아가는 원도심 마을공동체)되어 마을 안에서 세대가 함께 교류하며 어우러지는 기회를 만들어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체결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제주시 원도심 내 아동·청소년 돌봄 분야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보제공 및 교류를 위한 사항, △아동·청소년 활동 증진을 위한 원도심 내 도시재생 거점시설 공간 지원·협력, △기타 지속적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사항 등이다.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나해문 원장은"제주시 원도심 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돌봄체계의 지속·확산이 필요하다.
"며 "도시재생 거점공간을 활용, 지역에서 뛰어놀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어 돌봄 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마을 안에 다양한 세대가 공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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