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민관협력체계 강화, 통합사례관리 질 향상

  • 2025.02.12 09:15
  • 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는 올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담당자에 교육적·행정적·지지적 현장슈퍼비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장 슈퍼비전은 사례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실무자가 사례관리 과정에 대한 지원·교육을 제공받는 대상자가 되며 대상자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문제를 분석하고, 지도하며, 전문적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올해 용담2동 맞춤형복지팀을 시작으로 노형동, 구좌읍, 이호동 맞춤형복지 담당자에게 통합사례관리와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전산교육을 진행, 인사이동에 따른 통합사례관리 업무적응도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현장슈퍼비전은 제주시 26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요청할 경우 수시로 진행하며 읍면동 일반사례에 대한 슈퍼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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