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2일 국립김해박물관 대강당에서 사업 참여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보다 14억원이 늘어난 297억원의 예산으로 6,9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김해시니어클럽 등 노인일자리전담기관 3개소와 노인복지관 등 6개 수행기관, 19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담한다.
공익활동형 일자리 사업으로 공공기관 환경정비, 주차관리 등에 4,360명, 일손이 부족한 사회복지시설과 소방서의 급식과 업무 지원을 위한 역량활용형 일자리에 1,420명이 활동하게 된다.
이밖에도 실버카페 운영, 참기름 제조, 콩나물국밥집 운영 등 공동체사업단에 540명, 민간업체의 재취업 연계에 574명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특히 베이비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