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2일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Dinkum)'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에따라 '딩컴'과 '딩컴 투게더(Dinkum Together)' 등 딩컴 IP 게임 전반에 걸친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딩컴'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지난 2022년 7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게임이다. 유저는 호주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섬에서 채집, 사냥, 채광, 낚시, 건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또 섬의 환경을 꾸미고 건축물을 지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낼 수 있다. 또한 섬의 주민들과 관계를 맺고 협력하며 작은 공동체를 운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게임 속 NPC들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