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이상화, 헬스장 출근… "근육 소멸 운동 시작"

  • 2025.02.12 21:09
  • 6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헬스장에 출근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화는 2월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근육 소멸 운동 시작 후달달"이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화는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헬스장을 찾아 운동을 시작하기 전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현역 시절 '빙속 여제'로 불렸던 이상화는 은퇴 후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많은 팬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는 등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성기를 이끌었 다.

2019년 공식 은퇴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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