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적 어업을 영위하는 어촌계와 같은 수산단체가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조성할 수 있게 어업시설을 정비하는데 드는 사업비의 일부(7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32개 어업단체에서 신청, 보조금 심의를 거쳐 2월 안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지원내용은 ▲해녀탈의장 시설개선에 14개소.3억6000만 원 ▲마을어장에서 채취한 해산물의 전처리 작업을 위한 공동작업장 2개소, 4500만 원 ▲영세 어업단체의 생산력 강화를 위한 냉동시설, 직매장 등 기타 수산시설물 13개소, 1억3600만 원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는 "수산업 기반시설을 확충, 어업인들이 불편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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