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저소득층 자립 기반 마련 자활근로사업 확대
- 2025.02.19 09:55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SUMMARY . . .
서귀포시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위해 전년 대비 4억 원 증액된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현재 ▲시직영(2개 사업단 26명),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11개 사업단, 79명),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11개 사업단, 60명) 총 24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16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전년대비 66명의 참여자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근로능력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자립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2024년 시 직영 자활근로사업단을 포함, 카페, 편의점, 수공예품, 음식점 등 21개의 사업단을 운영 159명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 매출액은 약 13억 2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약 36.5%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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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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