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포 병설유치원 활성화를 위해 제주시 한림지역에 제주 최초의 '한울타리' 유치원이 시범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소규모 공립유치원 여건 개선 및 유아 학습권 보장을 위한 2025년 제주형 한울타리 유치원 참여기관 4곳을 확정해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울타리 유치원 사업은 전국적으로 소규모화 되어가는 공립유치원 유아들의 또래경험 제공과 교육권 보장, 교직원의 근무여건 개선 등 단설 수준의 운영관리 여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 최초의 한울타리 유치원 시범운영인 만큼 운영 목적에 맞게 연령별 유아들의 또래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놀이경험을 제공하여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기반으로 제주지역 소규모 병설유치원 활성화를 위한 운영 모델 초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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