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기후변화를 고려해 강동축구장의 잔디를 교체했다. 이에 울산 구단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다가오기 전 국내 프로축구단 최초로 열과 습도에 강한 '난지형 잔디 신품종'을 강동 축구장에 도입했다. 울산이 이번 강동 축구장에 도입한 난지형 신품종 잔디는 기존 한지형 잔디와 잎의 모양, 밀도가 흡사해 선수들 사용에 이질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 울산은 잔디 교체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잔디 내려앉음 현상 해소 △높은 밀도와 쿠셔닝 효과로 부상 위험 감소 △국내 프로축구단 최초 난지형 잔디 도입을 통한 새로운 모델 제시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국 울산 HD 대표이사는 강동축구장 잔디 교체 작업의 취지와 목표에 대해 "최근 여름철 이상기온이 울산 구단은 물론 축구 산업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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