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자산 보전과 2035 탄소중립 실현, 녹색산업 성장 기반 조성, 국제사회와 환경 이슈 공동 대응 등을 위해 올해 총 220억 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과 녹색산업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15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 환경부·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맞춰 관계부서와 유관기관 등을 망라한 민·관·산·학·연 합동 전담팀(TF)을 구성하여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국제 환경 이슈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제사회에서의 역할 강화에 24억 원을 투입한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조화를 추구하며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도민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의 모범적인 환경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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