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작년 결혼 3982쌍, 최근 5년 중 가장 많아 - 경남데일리

  • 2025.02.24 09:55
  • 8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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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외국인을 제외한 주민등록인구가 100만 아래로 내려갔음에도 결혼과 출생아수는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의 결혼 통계를 살펴보면 7,276건 6,094건 3,897건 3,421건 3,630건 3,244건으로 감소하다가 3,982건으로 738건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출생아수도 1만865명 9,587명 5,435명 5,238명 4,802명 4,442명으로 감소하다가 4,479명으로 37명이지만 소폭의 추세반전이 있었다.

이에 건강한 임신을 원하는 부부들이 지원 시책을 놓치지 않고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쉽게 정리해 시 인구정책홈페이지 “정책 ON”에 게시해 홍보하고 있다.

먼저, 20~49세 남녀에게 난소기능검사·정액검사비를 지원하는 △임신사전건강관리 사업이 있다.

올해는 미혼여성도 가능하고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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