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울주종합체육센터 및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제7회 울산시배드민턴협회장기가 개최됐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울산 북구 쇠부리체육센터에서 '제15회 울산시장배 합기도 대회'가 개최됐다.
대회는 호신술이라 불리는 술기 종목을 비롯해 무기형 경기, 낙법 경기, 대련 경기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울산에서 첫 시범종목으로 시작돼 첫 정식 종목으로 올라서기까지 울산 합기도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며 "앞으로 울산스포츠훈련센터 합기도 훈련장 신설과 함께 전문체육 육성의 발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
#종목 #합기 #경기 #울산 #올라서기 #비롯 #낙법 #대련 #무기형 #대회 #훈련장 #역할이 #울산스포츠훈련센터 #12일 #정식 #시범종목 #술기 #울산시장배 #북구 #울산시체육회장 #나뉘어 #30대부 #20대부 #호신술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