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28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라오스 계절근로자 11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외국인을 농촌 인력 분야에 초청해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농가주의 고용 허용 최대인원이 2명으로 증가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촌의 인력난 해결에 중요한 역할하고 있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등 농업 인력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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