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과 한국전력공사(경남본부)는 지난달 27일 오전 11시30분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함양군 데이터센터 유치 및 한전의 전력 공급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공사는 함양군의 휴천일반산업단지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고, 함양군은 한전이 추진 중인 전력공급 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장은 "오늘 이 자리가 함양군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데이터센터 설립에 도움이 되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한국전력공사의 전력공급 관련 사업에 함양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휴천일반산업단지는 분지 지형의 개별산업단지로 보안관리에 큰 잇점이 있고, 8만3153㎡(약 2막5154평)의 면적과와 연접 군유지까지 충분한 부지를 활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대용량의 전력공급이 가능한 154kv의 송전선로가 확보되어 있다.
#데이터센터 #설립 #함양군 #적극적 #휴천일반산업단지 #전력공급 #한국전력공사 #사업 #공급 #한전 #전력 #추진 #유치 #연접 #활용 #필요 #남부지방 #자리 #거두 #한국전력공사(경남본부) #군수 #소회의실 #협조 #중인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