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지승은 정은보다 먼저 차장을 달게 된 정은의 입사 동기 사나 역으로 첫 등장했다.
능력보다 빽으로 먼저 승진한 탓에 사나를 향한 다른 직원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았다.
야근 모드의 사나와 퇴근하는 정은이 마주치자 불꽃튀는 설전이 벌어졌다.
동기에서 상하 관계가 된 사나와 정은의 아웅다웅 '앙숙 케미'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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