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낮은 실업률 ‘안정적인 고용환경’ 유지 - 경남데일리

  • 2025.03.05 15:41
  • 1일전
  • 경남데일리
양산시, 낮은 실업률 ‘안정적인 고용환경’ 유지 - 경남데일리
SUMMARY . . .

타 지역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제조업 중심의 지역 산업구조가 고용률 통계에 영향을 미치면서 상대적인 단순 수치가 낮게 나타나기도 했지만 고용률 추이는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경남도내 다른 시군은 55세 이상 인구가 농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아 해당 연령대의 고용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되지만, 양산시는 제조업 중심으로 고령층의 취업 기회가 적어 고용률이 낮게 나타나는 구조적인 특징이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시의 실업률은 경남 도내 시·군 평균보다 낮은 수치로 이는 지역 경제의 안정성을 강하게 시사한다"며 "특히 청년 고용률이 2.3% 상승한 것은 청년 일자리 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양산시는 청년, 고령층,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경제정책과 산업 구조와 인구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정책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고용률 #지역 #수치 #양산시 #청년 #경제 #제조업 #인구 #고령층 #실업률 #경남도내 #중심 #통계 #관계자 #지속적 #산업구조 #유입이 #일자리 #상승 #낮게 #증가 #구조 #지속 #농업 #곡선

  • 출처 : 경남데일리

원본 보기

  • 경남데일리 추천